경기도와 안산시는 경기국제항공전 영상공모전 수상작을 선정, 오는 23일 항공전 홈페이지(www.skyexpo.or.kr)에 발표한다.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40개 팀이 참가, 비행기와 관련된 자신만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했다.
최우수상은 비행기에 대한 꿈을 어린이의 눈으로 표현한 원주 단계초등학교 안동혁 교사의 ‘꿈’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각종 비행기를 직접 그려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서영주씨의 ‘꿈과 희망이 그려지는 곳 경기국제항공전’, 아이디어상은 유순석 씨의 ‘내 어릴 적 꿈’ 등 5개 작품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발리 왕복 항공권 2매, 우수상은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아이디어상은 월드DJ페스티벌 입장권을 준다.
공모전에 출품된 영상들은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경기국제항공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airshow)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