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기오염 예고 활성화 측정 정확성 위해 용역 추진

2013.01.16 20:21:07 8면

김포시는 대기 오염측정소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측정값의 정확도, 신뢰성 향상을 위해 대기관리 엔지니어링 사업자에게 유지보수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또한 노후한 장비는 교체키로 했다.

시는 2001년부터 통진, 고촌, 사우 등 유동인구가 많은 3개 구역에 도시 대기오염도 측정소를 설치해 운영 중에 있다.

대기오염 측정망의 체계적인 구축으로 대기오염 저감정책 수립과 대기질 개선, 오존경보제와 황사경보제 운영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대기오염 측정소를 통해 대기오염 물질인 미세먼지(PM10), CO,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오존 등이 측정된다.

측정된 결과는 사우동에 소재한 대기오염표출 전광판과 경기도대기오염정보센터를 통해 시민에게 정보가 제공된다. 지난해에는 첫 오존경보제가 발령되기도 했다.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