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인천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21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다.
주요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6~26도 ▲성남 16~25도 ▲과천 15~25도 ▲안양 17~26도 ▲광명 17~27도 ▲군포 17~27도 ▲의왕 15~26도 ▲용인 15~25도 ▲오산 16~26도 ▲안성 16~26도 ▲이천 15~26도 ▲여주 15~26도로 예측된다.
▲양평 15~26도 ▲하남 15~26도 ▲광주 15~25도 ▲파주 14~26도 ▲양주 14~26도 ▲고양 14~26도 ▲의정부 15~26도 ▲동두천 14~26도 ▲연천 14~26도 ▲포천 14~25도 ▲가평 14~25도 ▲남양주 15~26도 ▲구리 15~26도 ▲김포 16~26도 ▲부천 17~27도 ▲시흥 15~26도 ▲안산 16~27도 ▲화성 16~26도 ▲평택 16~26도다.
▲인천 17~26도 ▲강화 15~25도 ▲백령도 18~24도 ▲서울 16~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오후 55~95% 정도다.
[ 경기신문 = 안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