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저소득 밀집지역 방문

2013.03.14 21:12:42 8면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김포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매주 1∼2회 관내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방문해 가구별 복지정책 안내 및 상담, 위기상황 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이달 중 추진반과 유관기관 담당자 회의를 통해 운영에 대한 협조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경기개발연구원에 따르면 경기도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은 45만명으로 추정된다. 김포시는 다수의 사각지대 저소득층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되는 국민임대아파트 입주자를 중점대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만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로 인해 보다 많은 이웃들이 복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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