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 강화경찰서장“지역맞춤 치안태세 확립”

2013.04.21 21:08:52 14면

 

“지역 특성에 맞게 농촌환경에 적합한 방범 활동으로 농산물 절도 등에 대비한 치안태세를 확립할 것입니다.”

강화경찰서장으로 발령받은 이창수 서장<사진>의 각오다.

신임 이창수 서장은 전북 익산이 고향으로 간부후보 34기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인천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이 서장은 부평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인천지방경찰청 경무계장 등 요직을 거친 뒤 중앙경찰학교 교무과장으로 재직했다.

특히 1999~2002년 강화경찰서 수사과장을 역임한 바 있어 강화도에 대한 정서와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돼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상하 화합과 단결을 중시하는 성품으로 조직의 활성화와 경찰본분인 대민 봉사에 관심을 쏟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