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署, 4대악 근절·아동안전 ‘앞장’

2013.07.30 22:00:41 14면

우체국과 아동대상 범죄예방 ‘맞손’
집배원 70명 국민행복 지킴이 위촉

 

이천경찰서는 지난 29일 성폭력, 납치·유괴 등 아동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이천우체국 집배원 70명을 국민행복 지킴이(아동안전 수호천사)로 위촉했다.

집배원들은 관내 지리에 능통하다는 장점을 이용, 외근 활동 중 아동대상 범죄를 예방하는 수호천사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정명도 이천우체국장은 “4대 사회악 근절과 아동 안전을 위해 주역 주민들과 접촉이 많은 집배원들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국빈 서장은 “국민들의 애환을 전달하는 집배원들과 협력치안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아동과 여성들을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4대 사회악 근절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석미 기자 jn59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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