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교류센터는 명칭을 인천국제교류재단으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명칭변경은 국제화 흐름에 맞춰 시대를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이뤄졌다.
전영우 대표이사는 “재단설립 취지 속에 인천시민의 국제화 능력배양을 위해 적극적으로 교류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교류센터는 지난 2005년 설립돼 자매도시 우호교류, 시민강좌, 토크하우스,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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