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입은 주민들에 희망을…

2013.07.31 22:02:53 14면

SK하이닉스, 이천시에 3천만원 상당 물품 지원… 자원봉사도

 

이천 SK하이닉스가 지난 30일부터 집중호우로 피해를 집은 이천지역의 수해복구 활동에 나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본사를 이천에 두고 있는 SK하이닉스는 이천시에 수해복구를 위해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지난 30일부터 8월1일까지 100여명의 임직원 봉사단을 구성, 이천시 부발읍과 백사면 일대 등에서 토사제거, 주택 및 농경시설 복구, 제방 쌓기 등 복구작업을 수행한다.

SK하이닉스의 기업문화실장 현순엽 전무는 “피해지역 주민들께 진심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SK하이닉스의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추진하는 이번 수해 복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석미 기자 jn5999@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