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운전자만 골라 접촉사고… 합의금 챙긴 20대 구속

2013.12.15 21:47:27 23면

용인동부경찰서는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속여 수백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모(23)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용인시와 수원 일대 골목길에서 19차례에 걸쳐 여성 운전자의 차량에 고의로 접촉한 뒤 사고인 것처럼 속여 치료비와 합의금 명목으로 35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다.
최영재 기자 cy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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