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남양주캠퍼스에 강의·연구동 ‘지성관’ 신축

2014.01.16 21:41:24 5면

2∼3년제 사립대인 경복대는 2015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남양주캠퍼스에 종합 강의·연구동인 ‘지성관’을 건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캠퍼스에서 가장 큰 규모의 건물로 지하 1층, 지상 7층, 전체면적 1만8천380㎡ 규모로 신축된다.

지상 1층에는 학생 휴게실, 카페, 세미나실, 최첨단 산학연계센터 등이 들어서고, 2∼7층은 첨단 실습실, 강의실, 교수 연구실 등으로 이용된다.

지성관이 건립되면 남양주캠퍼스 건물이 총 7개로 늘어나 종합캠퍼스 위상을 갖출 것으로 대학 측은 기대하고 있다.

경복대는 본교인 포천캠퍼스와 분교인 남양주캠퍼스에 5개 학부 31개 학과를 두고 있다. 포천캠퍼스를 간호·보건계열 특성화 캠퍼스(5개 학과)로, 남양주를 산·학 협력 특성화 캠퍼스(21개 학과)로 각각 운영하고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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