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필요한 곳 찾아가는 ‘빨래터’

2014.11.30 20:28:55 5면

삼성전자, 거동불편 이웃 위해 세탁차 기증

 

삼성전자가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을 위한 특별한 자동차를 선물했다.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단장 유석영)은 지난 28일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방문해 3.5톤 트럭을 개조해 만든 이동세탁차량을 기증했다.

‘이동세탁차량’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을 돕고 재난지역의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세탁차량은 21kg용량 드럼세탁기 4대와 순간온수기, 발전기, 오수저장탱크 등 빨래에 필요한 부수 설비들도 모두 구비되어 있어 세탁봉사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방문해 부피가 큰 침구도 세탁에서부터 건조까지 한자리에서 끝마칠 수 있게 제작되었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달한 차량 외에도 지난 11월 양주시청과 양평군청에 세탁차량을 전달했으며, 12월에도 적십자 용인지구와 남부센터(평택)에도 기증할 예정이다.

/최영재기자 cyj@
최영재 기자 cy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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