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 개선 더 큰 결실 맺도록 성원 부탁”

2016.02.04 19:26:01 4면

코스카 경기도회 수원에서 제31회 정기총회 개최

 


코스카 경기도회는 지난 3일 호텔 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용남 국회의원,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신홍균 중앙회 회장, 시·도회 회장, 경기도회 전임회장을 내·외빈으로 초대하고 대표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2015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16년 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했다.

박원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아직도 사회전반적으로 불경기가 계속되고 있으며, 전문건설업계는 수년째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지만 중앙회와 전국 시·도회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 주기적 신고제도 폐지와 직접시공계획 통보제도 폐지 등 새해에는 건설경기 회복에 청신호가 될 희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며 “협회가 추진하는 제도개선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2016년에도 협회에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준석기자 hjs@

 

한준석 기자 h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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