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사무총장, 30번째 인천 명예시민

2016.05.22 20:31:37 6면

인천 위상 강화 공로 인정

 

헬라 쉬흐로흐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이 인천 명예시민이 됐다.

인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정복시장이 헬라 쉬흐로흐 GCF 사무총장에게 인천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쉬흐로흐 사무총장은 GCF의 안정적인 정착과 녹색도시 인천의 국제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른 번째 명예 인천시민이 됐다.

튀니지 국적의 쉬흐로흐 사무총장은 몬트리올 경영대에서 재정학을 전공하고 아프리카개발은행 민간재정구조 매니저, 세계은행 라틴아메리카 지역 민간·재정분야 담당 등을 지냈다.

/김현진기자 khj@

 

김현진 기자 khj@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