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은 이날 부모님들과 함께 인절미와 두부를 만드는 전 과정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우리 전통음식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갈산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하다”며 “이번 체험은 우리농산물과 먹거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족간의 친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웅섭기자 1282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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