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정부종합청사 주요 기관들이 세종시로 이전한 뒤 지역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방위사업청 입주로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 청장은 “방위 사업청 직원 모두는 과천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과천시민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방위사업청은 방위사업감독관과 차세대 잠수함 사업단, 획득기획단, 방산진흥국, 사업관리본부 등의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직원은 1천850여 명이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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