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여주시, 평생학습도시 선정 결실”

2017.06.12 20:52:31 4면

“평생교육 특구로 조성 노력”

 

바른정당 정병국(여주·양평·사진) 의원은 “여주시가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며 “지역 주민들이 더 많은 평생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는 ‘2017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선정 결과를 전날 발표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다수의 전국 지자체들이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거쳤으며, 그 결과 경기도에서는 여주시만이 유일하게 신규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정 의원은 이번 선정사업의 주관기관인 교육부와 소통하며 여주시 평생교육에 대한 비전과 중요성을 적극 설득해왔다.

정 의원은 “아이들부터 학생, 직장인, 어르신들까지 모든 주민들이 생애주기에 맞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인생100세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정책사업”이라며 “향후 추가지원 확보에도 힘써 우리 지역을 ‘평생교육 특구’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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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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