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소속 공무원이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성남중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50분쯤 오산시 공무원 A(31ㆍ9급)씨가 성남시 중원구의 자신이 사는 아파트 1층에서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재 유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오산=지명신-이상훈기자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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