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현대 컨소시엄 영통2구역 재건축 수주

2017.12.26 23:28:25

9천억원 규모의 수원 영통2구역 재건축 시공자로 GS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영통2구역(매탄주공 4·5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임시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6일 각각 공시했다.

영통2구역 재건축 사업은 매탄주공4·5단지를 통합 재건축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다.

GS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지하 2층~지상 39층 23개동 총 4천376가구를 짓는 대안설계를 제시했다.

전체 공사금액 가운데 GS건설분이 5천699억원, 현대산업개발이 3천800억원으로 사업시행인가 후 본계약 체결시 확정된다./유진상기자 yjs@
유진상 기자 y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