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친구들! 아리가또”

2019.03.27 19:32:3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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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청소년재단, 아사히카와市 청소년 초청
4박5일간 홈스테이·학교방문 등 행사 마쳐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3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일본 아사히카와시의 청소년 대표단 초청, 한일 청소년 교류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일본 아사히카와시 청소년 수원 방문 청소년교류 사업은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아사히카와시의 청소년과 수원시의 청소년이 양국에 대해 깊고 다양한 경험과 우정을 쌓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수원시-아사히카와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의미를 더했으며, 작년 8월에 방문했던 고등학생이 홈스테이를 제공해 관내 학교방문, 수원 청소년 동아리와의 만남 등 양국의 청소년이 우호를 다질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작년 아사히카와시에 수원청소년 대표로 방문, 올해 홈스테이 가정으로 참가한 청소년대표 황도희(광교고 3학년) 학생은 “2019년도 수원-아사히카와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이 끝났지만, 계속해서 일본 친구들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교류의 마지막이 아닌 계속해서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 시의 청소년교류는 지난 2010년을 시작으로 8월 수원 청소년들의 아사히카와시 방문, 익년 3월 아사히카와시 청소년들의 수원방문이 매년 진행되어 총 16회의 교류가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양국의 청소년들이 상대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호를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수원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국제자매도시와의 청소년교류의 장 마련을 통해 청소년들의 글로벌 감수성 함양과 더불어 양 도시의 우호를 다지는 징검다리의 역할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정민수 기자 jm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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