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의 디바와 챔버오케스트라 감동의 연주

2019.05.30 20:11:00 12면

워싱턴 콩쿠르 한국인 첫 우승
휴스턴 음악대 교수 등 역임
바이올린 이경선의 주무대 펼쳐
1일 김민지·주희성도 협연 나서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서 공연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정상급 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3DIVAS & VIRTUOSI’ 시리즈 마지막 공연이 6월 1일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11일 첼리스트 김민지와 서울 비르투오지 챔버오케스트라의 무대와 18일 피아니스트 주희성, 스누투오지(SNU 비르투오지)의 앙상블 무대에 이어 세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서울대 음악대학 졸업 후 워싱턴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자이자, 몬트리올,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차례로 입상한 후 오벌린 음대, 휴스턴 음대 교수를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서울비르투오지 챔버 오케스트라와 무대를 꾸민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김민지, 주희성, 이경선 등 3인의 연주자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서로 일정을 조율하고 레퍼토리를 제안하며 머리를 맞대었다.

이번 시리즈 공연에서 매 회마다 솔로 뿐만 아니라 3인의 연주자들이 한 무대에서 함께 연주하며 더욱 의미를 더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의 이번 공연에서는 김한기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Korean Simple Suite’를 세계 초연하며,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1번’을 첼리스트 김민지와 피아니스트 주희성이 함께 연주한다.

이어 화려하고 낭만적인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의 사계’ 연주로 이번 릴레이 공연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티켓은 인터파크(1544-1555), Yes24(1544-6399), 옥션티켓(1566-1369)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석 4만원이다.(공연 문의: 031-779-1502 / 마스터클래스 문의: 리한컬쳐 070-4806-0820)

/정민수기자 jms@

 

정민수 기자 jm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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