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복지시설에 나눔의 환한 빛을

2019.10.08 19:06:00 11면

잘론네츄럴, 2억 상당 조명 기부
“기업 사회적 책임 충실히 이행”

 

 

 

㈜잘론네츄럴(대표이사 주영)이 김포복지재단에 김포시의 복지시설을 돕기 위한 조명을 기부하기로 했다.

지난 7일 열린 전달식에는 ㈜잘론네츄럴 주영 대표이사 및 정하영 김포시장,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잘론네츄럴이 이번에 기부된 2억4천만 원 상당의 조명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주영 잘론네츄럴 대표이사는 “김포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쓰는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김포시 사회복지시설에 밝은 조명을 켤 수 있도록 기부해 준 잘론네츄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잘론네츄럴은 지난 3월 김포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천용남 기자 cyn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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