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송현고, 1·2등 시상대 점령

2019.10.29 20:39:00 14면

제19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여고부 결승… 1학년 B팀 우승
2학년 A팀 8-5로 누르고 정상

 

 

 

의정부 송현고가 제19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싹쓸이했다.

송현고는 29일 충북 진천선수촌 컬링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고등부 결승전에서 1학년으로 구성된 B팀이 2학년이 팀을 이룬 A팀을 8-5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송현고는 지난 2010년 제10회 대회 우승 이후 10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굳게 지켰다. 장소 문제 등으로 2017년 미개최된 제17회 대회를 제외하고 대회 9연패다.

송현고는 또 지난 2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5월 2019 초·중·고 전국컬링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3관왕에 등극했다.

스킵 김지수, 리드 이은채, 세컨 강나리, 서드 정재희로 구성된 송현고 B팀은 준결승전에서 충북 봉명고를 8-3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고, 스킵 박유빈, 리드 임서린, 세컨 이수현, 서드 김지윤이 팀을 이룬 송현고 A팀은 4강에서 경북 의성여고를 7-6, 1점 차로 힘겹게 따돌리고 결승에 합류했다.

송현고 B팀은 1년 선배인 A팀을 맞아 1엔드에 선취점을 올렸지만 2엔드에 바로 1점을 내줘 1-1, 동점을 허용했다.

송현고 B팀은 3엔드에 2점을 추가해 다시 앞서갔지만 4엔드와 5엔드에 각각 1점씩을 내줘 3-3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송현고 B팀은 6엔드에 2점을 뽑은 뒤 7엔드를 득점없이 보냈고 8엔드에 2점을 내줘 5-5, 동점을 허용했지만 9엔드에 다시 2점을 뽑아 앞서간 뒤 10엔드에 송현고 A팀의 후공을 막아내며 귀중한 1점을 뽑아 8-5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정민수기자 jms@

 

정민수 기자 jm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