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부산 동래구를 건강마을로 가꾸자”

2020.01.01 19:07:00 21면

벽화지원사업 전달식 개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지난 달 2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부산 동래구에 건강마을가꾸기 벽화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건협은 지난 달 2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동래구 사직단길 인근 185㎡에 벽화사업을 지원해 오며, 지역사회의 공공미술과 문화적 혜택을 제공해 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남희 도시재생과장(부산동래구청)이 대표로 참석했으며, 채종일 회장은 동래구일대에 지원한 벽화 사진이 담긴 액자를 전달했다.

채종일 회장은 “이번 벽화지원사업을 통한 밝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으로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벽화지원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최인규 기자 choiinkou@k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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