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 공인선수대리인 시험 연기

2020.02.18 20:42:54 14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 결정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오는 3월 6일 시행 예정이었던 제4회 공인선수대리인 자격시험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 등을 이유로 연기한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최근 ‘코로나 19’가 빠른 확산 및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 자격시험에 응시한 82명의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조사결과 54명(66%)이 자격시험 연기에 대해 찬성했다. 반대는 26명(31%)에 그쳤다.

이에 따라 협회는 제4회 공인선수대리인 자격시험 연기를 결정했고 자격심사 및 설명회 등의 일정도 함께 미뤄진다.

협회는 “시험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신청자들에게 개별 공지할 계획이며 추가 신청자 모집은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정민수기자 jms@
정민수 기자 jm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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