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앰배서더, 새 룸서비스 메뉴 2종 출시

2021.01.12 14:05:06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2021 신축년을 맞이해 신 룸서비스 메뉴로 '궁중 주안상'과 '프리미엄 구절판'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 메뉴는 최근 언택트 서비스로 룸서비스가 호캉스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으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음식들로 다양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주와 그에 알맞은 안주로 구성된 '궁중 주안상' 메뉴다. 궁중 주안상은 모듬전, 조개술찜 그리고 마른 안주 등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메뉴로 4가지와 6가지 메뉴 세트가 있다.

 

가격은 각각 6만 원, 8만8000원이며 모든 세트 메뉴에는 전통주 1병이 함께 제공된다. 전통주는 삼양춘 탁주, 서울의 밤, 솔송주, 오메기주, 문배주 중에 선택 가능하다.

 

팔각형 찬합에 9가지의 요리를 넣은 '프리미엄 구절판' 세트는 쉐프의 정성을 가득 담아 보기에도 아름답고, 맛도 좋으며, 영양적으로도 균형이 잘 잡힌 메뉴다. 식전죽부터 밥, 국 그리고 디저트까지 푸짐하게 제공돼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6만8000원과 9만7000원으로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궁중 주안상'과 '프리미엄 구절판' 메뉴는 사전예약제로 최소 2시간 전 주문 시 이용 가능하며, 주문 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통합 홈페이지(www.ambate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예약 및 문의 ☎032-729-1113.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박영재 기자 kgpa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