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회계분야 문서 전자화 구축 사업 완료

2021.07.06 17:07:24

종이 없는 (Paperless) 사무환경 기반 데이터베이스화 조성

인천항만공사는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추진한 회계 분야 종이문서 전자화 사업을 완료한 가운데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최근 5년간 문서고에 보관 중인 종이 회계문서 약 40만 장에 대한 스캔 작업을 지난 2월부터 진행해 왔다. 이에 ▲회계 프로세스의 비대면화 정착 ▲문서관리 효율성 증대 ▲저장 공간 부족 해소 ▲분실 및 도난에 따른 정보 유출 위험 감소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항만업계 최초로 지난 3월 비대면 사무환경을 위한 전자전표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으며, 전자화 사업 완료에 따라 양질의 스마트 사무환경을 구현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PA 최정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비대면 사무환경 기반 조성을 위한 종이 회계 문서 전자화는 공공서비스 혁신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진보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박영재 기자 kgpa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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