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사흘간 117만명이 2.8조 받아

2021.08.20 09:34:55

 

5차 재난지원금인 '희망회복자금' 지급 사흘 만에 소상공인 117만 명이 2조8천억원가량 받았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희망회복자금이 17일부터 전날까지 116만8천 명에게 2조7천775억원 지급됐다.

 

사흘간 지급 인원은 1차 신속지급 대상자(133만4천 명)의 87.6%다. 지급액은 1인당 40만~2천만원이다.

 

신청 인원은 118만5천 명(2조8천64억원)이다.

 

지원금은 희망회복자금 전용 누리집(희망회복자금.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상담은 콜센터(☎1899-8300)와 온라인 채팅상담(희망회복자금114.kr)에 하면 된다.

 

신청은 평일·휴일 관계없이 24시간 가능한다.

 

이날까지는 지원금이 매일 4회 지급되며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당일 받을 수 있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는 지급 횟수가 1일 2회로 줄어든다. 21~22일 등 주말 신청분은 다음 영업일에 지급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