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중 따듯한 기후와 아름다운 풍경
맑고 깨끗한 바다와 눈부신 백사장 그리고 바람에 흔들리는 초록의 야자수와 다양한 해양 생물까지 전 세계 어느 휴양지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필리핀의 작은 섬, 보라카이.
특히 선 셋이 질 무렵 펼쳐지는 보라카이 해변의 압도적인 풍경은 세상의 모든 근심을 떨쳐낼 원동력이 된다.
보라카이 섬의 총 길이는 7km로 그 중 화이트비치가 4km를 차지하고 있으며 디몰을 중심으로 형성된 번화가 역시 2km 이내에 집약돼 있다.
또한 북쪽의 푸카쉘 비치는 화이트 비치와는 또 다른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수심이 깊고 물살이 빠른 푸카쉘 비치의 바다는 에메랄드 빛깔보다 더욱 짙은 파란색을 띄기 때문에 카메라의 셔터만 눌러도 바로 예술작품이 된다.

‣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
보라카이는 비교적 규모가 작은 섬이지만 관광명소는 물론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낮에는 스쿠버 다이빙을 비롯한 제트스키, 파라 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고 저녁이 되면 세일링 보트에 올라 환상적인 선셋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다.
스톤 마사지나 아로마 오일 마사지를 국내 절반 가격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은 보라카이 여행의 ‘덤’이다.

‣ 휴양의 정점을 찍어 줄 최고급 리조트 ‘더 린드’
스테이션1 화이트 비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더 린드 리조트’의 가장 큰 매력은 해변과 바로 연결돼 있어 화이트비치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바다와 이어진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인피티니 풀에서 석양을 감상하며 누리는 나만의 휴양은 도저히 말로는 표현하지 못 할 감동으로 이어진다.
한편 웹투어 동남아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보라카이 상품은 5성급 린드 리조트 3박을 비롯해 전용 차량을 이용한 왕복 픽업 및 샌딩, 스톤 마사지 2시간, 아로마 오일 마사지 1시간 등 다양한 혜택으로 준비했다”면서 “항공권은 고객의 편의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포함 or 불포함)이 가능하며 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카카오톡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