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여성농업인을 위한 행복바우처 지원

2022.01.18 21:01:25

파주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 여성농업인의 문화‧복지 생활을 위해 행복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1인당 연 20만 원 한도로, 그중 16만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4만 원은 자부담이다.

 

2021년에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에 441명이 선정됐으며, 2022년에는 444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여성농업인(거주지 기준 신청)이며 부부 모두 전업농업인이어야 한다. 다만, 사업자 등록자(농림축산업 직종이면 지원 가능)나 문화누리카드 등 복지서비스 수혜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동지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을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최연식 기자 ]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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