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공무직 노동조합, 450만 원 어치 물품 이웃돕기 기탁

2022.11.06 15:01:19

용인특례시 공무직노동조합부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450만 원 어치 물품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물품은 10㎏짜리 백미 100포, 라면 30박스 등으로 고(故)김헌정 열사 추모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최승덕 지부장 등 관계자 9명이 시장실을 찾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용인시 공무직노동조합은 투병 중인 하수운영과 공직자를 돕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최정용 기자 wesper@kgnews.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