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잊은 그대에게’ 정재찬 교수, 제138회 수원포럼서 강연

2022.11.23 09:52:58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밥벌이에 관하여’ 주제
12월 1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온라인 참여도 가능

(사진=수원시 제공)

▲ (사진=수원시 제공)

 

베스트셀러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저자 정재찬 한양대 교수가 제138회 수원포럼의 강연자로 나선다.

 

수원시는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밥벌이에 관하여’를 주제로 다음 달 1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38회 수원포럼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정재찬 교수는 밥벌이, 돌봄, 배움, 사랑, 건강 등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에 대해 시에서 얻은 지혜와 성찰을 들려줄 예정이다.

 

포럼은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이용해 300여 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인적자원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유연석 기자 kgcom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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