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원삼면, 지역사회단체 관계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2023.07.27 13:31:06 12면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은 지난 25일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원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용인소방서와 처인구보건소의 협조로 이뤄진 교육에는 지역의 이장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응급처치 이론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올바른 119신고방법 등을 안내했다.

 

김길자 용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교육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순도 원삼면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다양한 응급안전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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