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설립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는 11월 한 달 간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보유하고 있는 3D프린터, 레이저 커터, UV 프린터 등 다양한 메이커 장비를 활용한 창작 교육과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명사 무료 특강 등을 말한다.
11월 교육은 ▲공예교육(3D프린팅 꽃꽂이, 인센스스틱&드림캐쳐, 레진아트책갈피&소주잔), ▲김땡땡의 챗 GPT 특강(온라인 교육), ▲장비 트레이닝(명함케이스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메이커 교육에 관심과 흥미를 가진 모든 사람이다. 교육비와 재료비 모두 무료이며, 교육 결과물 또한 가져갈 수 있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경기문화창조허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창작터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