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위메이드 박관호 "게임·블록체인으로 글로벌 입지 공고히할 것"

2025.01.03 15:54:33

레전드 오브 이미르 포함 신작 3종 출시 예정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가 새해를 맞아 신작 게임과 블록체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대표는 지난 2일 임직원에게 공유한 신년사를 통해 "게임과 블록체인 사업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게임사업 성장을 이끌 신작으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디스민즈워', '미드나잇 워커스' 3종을 꼽고 "새로운 장르와 시장을 겨냥한 신작을 통해 더 큰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플레이', 블록체인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 '위퍼블릭'을 언급하며 "데이터의 조작 불가능성을 이용해 신뢰가 필요한 분야에서 새로운 소셜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박관호 대표는 협업 강화, 자율적 의사결정, 창의적 사고, 최신 기술 활용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이효정 기자 bombori61@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