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안, 日 ‘G 홀딩스’와 MOU 체결...모바일 배구게임 일본 서비스 협업 진행

2025.01.24 17:22:20

'더 스파이크 크로스' 일본 시장서 인지도 확대 및 활성화 기대

 

모바일 배구 게임 '더 스파이크 크로스'가 일본 서비스 강화 행보를 이어간다.

 

게임 개발 및 운영 스타트업 선시안은 일본 IP 전문 에이전시 ‘G 홀딩스(G Holdings.Co.,LTd.)와 일본 시장 진출 및 IP 비즈니스 협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선시안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배구 스포츠 게임 더 스파이크 크로스의 일본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업을 전개한다. G 홀딩스는 이를 위해 일본 애니메이션 IP 컬래버레이션을 시작으로 일본 성우 더빙, 번역 및 마케팅 등 자체적으로 보유 중인 일본 비즈니스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선시안은 G 홀딩스와 업무 협력으로 더 스파이크 크로스의 일본 인지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권오준 선시안 대표는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강화해 더 스파이크 크로스의 매출 증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G 홀딩스와의 업무 협약으로 일본 시장에서 인지도 확대와 유저 활성화가 확장될 실마리가 마련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더 스파이크 크로스는 3대 3 스타일의 배구 경기 룰을 기반으로 한 2D 모바일 배구 스포츠 게임이다. 정상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교 배구부 소속 백시우와 학교 친구이자 동료 선수들의 성장기를 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30만 이상의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G 홀딩스는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콘텐츠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종합 비즈니스 컨설팅 업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진격의 거인과 배구 애니메이션 하이큐!! 등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게임화하거나, 애니메이션과의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이효정 기자 bombori6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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