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Tex+Vision 성공개최 위한 ㈜서울메쎄와 공동주최 협약

2025.04.17 14:40:33

Tex+Vision’기획 및 운영, 마케팅 등 전시회 협력과 섬유⋅봉제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 토대

 

킨텍스는 섬유⋅봉제산업의 미래를 조망할 신규 전문 전시회 ‘Tex+Vision(국제섬유봉제산업전시회)’의 성공적 런칭을 위해 전시컨벤션 전문 주최사 ㈜서울메쎄와 공동주최 협약을 1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간은 ‘Tex+Vision’의 기획 및 운영, 마케팅 등 전시회 전반에 걸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섬유⋅봉제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해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Tex+Vision’은 2026년 5월 개최 예정이다. 특히, 섬유 소재뿐 아니라 봉제 기계 분야까지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로 고부가가치 및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에 주목해 산업 전반의 밸류체인이 총망라된다.

 

킨텍스는 ‘Tex+Vision’을 국내외 바이어 및 업계에 실효성 높은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섬유·봉제산업 전반의 혁신성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산업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는 “Tex+Vision은 대한민국 섬유 산업의 발전을 위한 비전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구조적 통찰을 제공해 글로벌 전시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ex+Vision’은 제품 전시 외에도 산업 트렌드 글로벌 포럼, 해외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 스타트업 쇼케이스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김은섭 기자 topi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