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경기도지사 후보 양향자·함진규 2명, 인천광역시장 후보 유정복 단독 공천 신청

2026.03.08 23:20:22

중앙당 광역단체장, 중앙당 추천 특례시·대도시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신청 접수 결과
경기 13곳 31명, 고양특례시장·파주시장 5 대 1 경쟁률 가장 높고...시흥시장·부천시장 1명도 없어
서울 3명이나 오세훈 시장 신청 안 해...대구시장 9명 가장 높고 경북지사도 6명

 

국민의힘은 8일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및 중앙당 추천 관할 특례시·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신청 접수 결과, 경기도지사는 양향자 최고위원(59)과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67) 등 2명이 신청하고, 인천광역시장은 유정복 현 시장(69)이 단독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9일 오후부터 광역단체장 및 중앙당 추천 관할 특례시·대도시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밀한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기로 했다.

 

공관위가 밝힌 중앙당 추천 관할 특례시·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신청 접수 결과에 따르면 경기는 13곳에 31명, 인천 1곳에 1명이 신청해 저조했다. 

 

수원특례시장은 안교재 경기도당 AI반도체특별위원장(66)과 이요림 전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장(56) 등 2명이 접수했다.

 

고양특례시장은 이동환 현 시장(60)과 곽미숙 경기도의원(57), 홍재기 한국열린사이버대 특임교수(66), 홍흥석 한강글로벌해운(주) 대표이사(64), 비공개 1명 등 5명이 접수해 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용인특례시장은 이상일 현 시장(65)과 이우현 전 19,20대 국회의원(69), 정필선 전 용인시 새마을회 등기이사(68) 등 3명이 신청했다.

 

또 화성시장은 김용 전 화성정 당협위원장(62)과 박태경 당 중앙위 지도위원(61), 비공개 1명 등 3명, 성남시장은 신상진 현 시장(70)과 임진기 새로운미래연대 상임대표(53) 등 2명, 안양시장은 김대영 도당 부위원장(63)과 김철현 도의원(63) 등 2명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평택시장과 안산시장 역시 각각 이연수 당 중앙차세대여성 부위원장(26)과 차화열 (사)평택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66)등 2명, 이민근 현 시장(57)과 비공개 1명 등 2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남양주시장의 경우, 주광덕 현 시장(66)과 이인희 선문대 경찰행정법학과 객원교수(55), 비공개 1인 등 3명이 접수했고, 파주시장은 고준호 도의원(43), 박용호 전 파주갑·을 당협위원장(63), 안명규 도의원(65), 비공개 2명 등 5명이, 김포시장은 김병수 현 시장(56)과 비공개 1명 등 2명이 각각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천시장과 시흥시장은 후보 공천 신청자가 단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부평구청장도 이단비 시의원(38) 1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한편 이날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 신청에서 서울시장은 3명(윤희숙, 이상규, 이승현)이 접수했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은 신청하지 않았고, 부산시장은 박형준 현 시장과 주진우 의원 등 2명이 접수했다.

 

대구시장은 9명(김한구, 유영하, 윤재옥, 이재만, 이진숙, 주호영, 최은석, 추경호, 홍석준)이 신청해 광역단체장 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대전시장 1명(이장우), 울산시장 2명(김두겸, 박맹우), 세종시장 1명(최민호)이 각각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원지사는 3명(김진태, 안재윤, 염동열), 충북지사 4명(김영환, 윤갑근, 윤희근, 조길형), 전북지사 1명(김광종)이며, 경북지사는 6명(김재원, 백승주, 이강덕, 이철우, 임이자, 최경환)이 신청해 두 번째로 높았다.

 

또 경남지사와 제주지사는 각 2명(박완수, 조해진)과 1명(문성유)이 공천을 신청했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김재민 기자 jm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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