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2025 안양시민학당’을 오는 10월까지 10차례 진행한다.
첫 강연은 오는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로 널리 알려진 방송인 이승윤씨가 강사로 나선다.
그는 ‘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삶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며 체감한 삶의 행복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오는 29일에는 곽재식 교수가 ‘쓰레기의 과학’, 내달 10일에는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가 ‘음악사의 하이라이트’, 같은 달 24일에는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프로파일링과 마음치유 소통의 심리학’이 이어진다.
시민학당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안양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