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 ‘2025년 폭염 대비 종합대책' 시행

2025.07.08 15:34:42

구리시민 및 근로자 폭염피해 최소화 노력

 

구리도시공사(이하 공사)는 구리시민 및 근로자의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관리 및 피해예방을 위해 폭염 대비 종합대책 운영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구리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위를 피하고 쉴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총 3곳(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갈매 멀티스포츠센터)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현수막을 설치해 온열질환 예방 홍보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또, 실외근로자(공영주차장, 토평가족캠핑장 등)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쿨 토시, 쿨링 목도리를 지급하고, 폭염응급키트를 배치해 폭염대응 및 온열환자 발생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동혁 구리도시공사 사장은 “올해 6월에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보건조치 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 및 시민들의 온열질환 및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안전우선’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종합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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