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최신 소비 트렌드 반영 'MG+ S 카드' 출시

2025.07.15 10:48:08

 

하나카드가 MG새마을금고와 함께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MG새마을금고의 네번째 PLCC인 ‘MG+ S 하나카드’를 출시했다.

 

15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MG+ S 하나카드 최근 소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간편결제, 디지털 멤버십, OTT(영상 스트리밍) 영역에 폭넓은 혜택을 집중하여 설계된 상품이다. 카드명에 포함된 ‘S’는 ▲Super(월등한 혜택) ▲Simple(간편한 사용) ▲Smart(똑똑한 소비)를 의미하며, 일상 속 필수 소비활동을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먼저, 간편결제 영역인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SSG페이, 11pay, 스마일페이 등에서 이용 시 이용금액의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디지털 멤버십 영역인 네이버플러스멤버십, 쿠팡 와우멤버십, 컬리멤버스에서 이용 시 50% 할인이 가능하며 OTT 영역인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티빙, Wavve 등에서 정기 결제 서비스 이용 시에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월 최대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통합 할인 한도는 지난달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지난달 이용 실적이 30만 원 이상 60만 원 미만인 경우 월 최대 1만 5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하고 6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은 월 최대 3만 원, 100만 원 이상 시에는 월 최대 6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할인 받은 결제 건도 이용 실적에 포함되어 실적 충족 부담을 낮춘 것이 MG+ S 하나카드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MG+ S 하나카드는 전국 MG새마을금고 영업점을 통해 발급 가능하며, 연회비는 국내전용/국내외겸용(Mastercard) 모두 1만 7000원으로 동일하다. 

 

더불어 MG+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10월까지 MG+ 신용카드를 최초로 발급받은 MG새마을금고 출자회원이 마케팅동의와 함께 발급월 익월 말까지 10만 원 이상 이용하면 연회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7월 한 달간 MG+ 신용카드 누적결제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MG+ S 하나카드는 디지털환경에 익숙한 손님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체감 혜택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둔 카드”라며 “다양한 영역에서 쉽고 간편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일상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고현솔 기자 sol@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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