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관내 이·미용업소의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시는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공중위생업소 2075곳을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수준을 점검했다.
평가는 녹색등급(최우수), 황색등급(우수), 백색등급(일반) 등 3개 등급으로 구분했다.
이 결과 녹색등급을 받은 업소는 이용업 73곳, 미용업 1196곳 등 1269곳으로 집계됐다.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는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한다.
내년에는 숙박업·목욕장업·세탁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정보공개’ 메뉴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