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갱노노, 실시간 피드 기반 커뮤니티 ‘호갱노노 이야기’ 오픈

2025.08.14 11:04:10

실거주 후기·부동산 정보·전문 칼럼 한곳에

 

직방이 운영하는 아파트 종합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가 실거주 후기 기반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14일 직방에 따르면, 기존 ‘살아본 이야기’ 중심의 커뮤니티를 ‘호갱노노 이야기’로 재정비해 서비스 메인 화면에 신설된 ‘이야기’ 탭을 통해 제공한다. ‘살아본 이야기’는 실거주자의 생생한 후기와 생활 정보를 담은 핵심 콘텐츠로, 전체 이용자의 60% 이상이 활용할 만큼 참여도가 높다.


‘이야기’ 탭은  ▲살아본 이야기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칼럼까지 총 3개  코너로 구성된다. 새롭게 추가된 ‘부동산 이야기’는 기존 실거래 랭킹 하단에 있던 이야기 게시판을 재정비한 공간으로 이용자들이 직접 작성한 거래 경험, 중개 노하우, 지역 정보 등이 자유롭게 공유된다.


또한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장을 포함한 부동산 전문가가 직접 집필하는 ‘부동산 칼럼’이 신규 콘텐츠로 추가된다. 시장 동향, 지역별 이슈, 인기 단지 분석 등 실수요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가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호갱노노 이야기’의 모든 콘텐츠는 SNS 피드 형식으로 구성돼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에서 손쉽게 열람 가능하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이번 개편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실거주 정보를 확인하고,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이용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오다경 기자 omotaa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