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우리회사는 1985년 선아전자로 출발해 올해 창립 40주년이 된 자동화 검사 장비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박태호 우리회사 대표는 '직원은 회사의 자산'이라는 경영철학으로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활동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경쟁력을 갖추고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 대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강조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 활동을 실천하던 중 "경기도 내 취약계층 자립에 이바지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는 "나눔은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소중한 씨앗이다. 씨앗이 싹이되고 줄기와 열매를 맺는 것처럼 나눔의 실천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책임감을 갖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적십자는 4중 감사시스템(국정감사, 감사원감사, 외부회계법인 및 내부감사)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에서 재무안정성, 효율성, 책무성 및 투명성 부분에 최고등급을 받은 기관이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경기도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이웃에게 희망을 더하고,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캠페인이다.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031-230-1667)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