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최근 지역 농업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후계농업경영인 13명을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청년 후계농업경영인 제도는 농업 발전을 선도할 잠재력을 갖춘 청년 농업인에게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원하고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자금 융자, 기술·경영교육 및 컨설팅, 농지은행 사업 등을 연계해 체계적인 정착 기반을 지원한다.
군은 앞서 지난 2018년부터 청년 후계농업경영인을 지속적으로 선발·육성해 올해까지 모두 164명을 선발했다. 이를 통해 고령화가 심화하고 있는 농업 현장에 젋고 역량 있는 인재를 꾸준히 유입하고 있다.
선발 과정은 청년 농업인의 영농 의지와 경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서류심사와 블라인드 면접 평가로 진행한다. 특히 면접 평가는 농업·경영 분야 외부 전문가로만 평가위원단을 구성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한층 강화했다.
박용철 군수는 “청년 후계농 육성은 강화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