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2026년 청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지원사업 추진

2026.02.09 16:11:57

관내 1년 이상 거주 19~39세 청년 대상
신용회복 초입금 및 조기상환 원리금 최대 100만 원 지원

 

군포시는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의 신용회복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부채 부담을 경감하고 경제활동 재기 동력을 지원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시는 한국장학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장기연체자들의 신용회복과 학자금 조기상환 지원을 병행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신용회복 지원’은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도판단정보(연체정보 등) 등록된 자에게 분할상환약정 체결시 필요한 초입금 및 원리금을 지원하여 신용도판단정보 등록 해제를 통한 신용회복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조기상환 지원’은 분할상환약정을 1년 이상 유지하고 약정금액의 50%를 상환한 장기연체자 중 기준중위소득이 150%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원리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군포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인 19~39세 청년이며, 지원금은 채무액 범위 내 최대 100만 원으로 개인 계좌가 아닌 한국장학재단으로 직접 입금되어 대출 원리금 상환에 사용된다.

 

신청 기간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서류심사 등을 거쳐 매월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아동청소년과 청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양종춘 기자 anisty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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