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군포시 둔대동 소재 반월저수지에서 해빙기 수난사고 발생 시 전문적인 구조 활동을 위해동계 수난구조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빙기 수난사고에 대비해 수상, 수중 구조장비 조작 숙련도를 높이고, 현장 상황에 맞는 다양한 탐색 방법과 사고 유형별 응용 구조기술을 반복 숙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저수온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구조 능력을 강화하고, 수난구조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돌발상황 대응 절차와 팀 단위 협업 체계도 함께 점검한다.
군포소방서는 겨울철 훈련 특성을 고려해 체온 유지와 저체온증 예방을 위해 보온조치를 철저히 하고, 훈련 전 과정에서 개인안전장비 점검과 현장 통제를 강화하는 등 대원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김인겸 군포소방서장은 “동계 수난사고는 저수온으로 구조 난이도가 높아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반복 훈련으로 현장 대응력을 끌어올려 위급한 순간 군포시민을 더 빠르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