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판교도서관이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판교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제58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최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현판을 전달받았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전국 1683곳의 국·공립 및 대학도서관 중 평가에 참여한 47개 도서관을 심사해 판교도서관을 수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수상 배경에는 지역 특성에 맞춘 독서 활성화와 교육·사회공헌 사업이 있다. 판교도서관은 유치원과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0~300권의 도서를 배달해 읽어주는 ‘책꾸러미 체험교육 나눔 서비스’, 시·공간 제약 없이 참여 가능한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 ‘다함께 온책 읽기’, 낭독 교육 후 녹음한 책 내용을 점자도서관에 기증하는 ‘소리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성인과 초등학생을 위한 문화교실, 방학 특강, 독서교실 등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정보 환경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미래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