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이 24일 대북 접경지역인 인천 강화군 교동도를 찾아 치안 현장을 살피고 일선 직원들과 소통했다.
교동도는 인천 내 대북 접경지역으로 황해도 연백군과는 불과 2.6㎞ 떨어진 곳이다. 이에 일정 구간부터는 민간인 출입 통제 구역이기도 하다.
한국전쟁 당시 황해도 연백에서 피난을 온 실향민들이 모여 삶의 터전을 일구며 살아오다 지난 2014년 교동대교가 개통하면서 본격적으로 도시로 발전했다.
한 청장은 접경지역을 직접 살피며 안보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고 강화군청,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또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한창훈 청장은 “교동도는 대북 접경지역인 관계로 엄중하게 안보상황을 대비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접경지역 안정을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