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이하 리베라오케스트라)가 경기아트센터 열린무대에서 리허설 공개 프로그램 '리멤버즈 데이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리베라오케스트라의 실제 연습 과정을 공개해 완성된 공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7일 오후 5시 관람객들은 공연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단원들의 반복 연습과 조율 과정, 지휘자의 디렉팅, 부분 연습 등 무대 뒤의 과정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
특히 행사는 서포터즈 '리멤버즈(Li+Members)' 개편 이후 처음 선보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존 서포터즈뿐 아니라 신규 가입자에게도 열려 있다.
리멤버즈 사전예약 관람객에게는 지정석이 제공돼 보다 안정적인 관람이 가능하고, 현장 방문객 역시 열린무대 주변에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사전예약 관람객들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된다.
행사에서는 비제 '파랑돌', 생상스 '죽음의 무도',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제1·4악장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리허설이 진행된다.
리베라오케스트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과 접점을 확대하고 공연 중심 관람 방식에서 나아가 창작 과정까지 공유하는 새로운 문화향유 경험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다음달 16일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함께하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