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보복에도… 중국 수학여행 ‘강행’ 논란

교육청 취소·재검토 권유 불구 일부 ‘예정대로’ 확정
화성지역 중·고교 “학교 오랜 전통… 학부모도 동의”
시민 “이런 시국에 이해 불가, 학생안전 무시한 처사”

2017.03.26 1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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